남구청이 ‘2018년 안전문화대상’ 기초지자체 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았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2015년부터 감정노동자의 자살 예방을 위해 남구보건소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수고했어 오늘도’라며 서로 인사하기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남구청은 이번 사업으로 감정노동자 정신건강지표 개선과 향후 발전가능성 등에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남구청은 이번에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 1억원으로 고위험군 낙상예방을 위한 환경조성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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