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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울산시 이북도민 만남의 날 개최
송고시간2018/12/07 17:16
2018년 이북도민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늘(12/7)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실향과 망향의 설움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울산시장 표창과 이북5도위원장 표창 등  
모두 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또 울산의 실향민 1세 이형철 씨가 장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