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친환경급식비 조례와 예산 의결을 앞두고 오늘(12/10) 6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등 150여명을 초청해 ‘친환경급식비 지원 사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남구청은 오늘(12/10) 설명회에서 내년 3월부터 시행예정인 친환경 급식 식재료 구입 시 구청과 학교에서 각각 17억 5천만원을 부담해 연간 35억원의 친환경농수산물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과 협력해 친환경 급식 식단 비율을 70% 이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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