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오늘(12/11) 울산에 소집돼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동계 강화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최종명단을 결정한 뒤 아시안컵 결전지인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훈련 기간 동안 대표팀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옥석 가리기에 나설 전망입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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