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울산대학교 교수들이 정년을 맞아 제자 사랑의 뜻을 담은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 2월 정년퇴직을 앞둔 울산대 경영대학 김기호, 박동렬 교수는 오늘(12/12) 경영대학 교수 20여명이 모인 정년기념식에서 학생들과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앞서 사회과학대학 신연재 교수도 지난 8월 정년퇴직하면서 발전기금으로 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