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공공연대 울산지부는 오늘(12/19)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구군에 소속된 아동복지 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연대는 "지난해 정부가 아동복지교사 직군에 대해 
연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라고 했지만, 각 구군에서는  
예산 핑계를 대며 아직까지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일부 기초단체에서는 인원을 줄이는가 하면  
3년차부터는 채용하지 않겠다고 하는 등  
횡포를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