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다음달(2월)부터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 창출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노인일자리 근로 조건은 하루 3시간, 월 30시간 이상, 주 2~3회 근무, 보수는 월 27만원 내외이며,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2천300명을 모집합니다. 또 사회지원활동사업은 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47개 사업에 63억 7천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