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3개월 연속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송 시장은 12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 35.3%, 부정평가 54.2%로 긍정보다 부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평가에서 7위를 기록했던 노옥희 교육감도 12월 평가에서는 7계단 떨어진 14위를 기록했습니다. 노 교육감 역시 긍정 39.8%, 부정 50.6%로 부정평가가 높았습니다. 한편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울산은 불만족이 56.7%로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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