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박태완 중구청장은 오늘(1/16)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천19 올해의 관광도시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 청장은 지난 2천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이후  
관광진흥조례 제정과 울산큰애기하우스를 개소하는 등 울산중구를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울산큰애기가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지자체 1위와 전국 3위를 기록했으며 관광객도 지난해에는 4백만명이 
울산을 찾아 전년보다 150만명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울산큰애기와 떠나는 재미있는 중구여행을 컨셉트로 
오는 3월 9일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하고 
울산큰애기 페스티벌과 관광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