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경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수소경제, 규제완화에 달렸다"
송고시간2019/01/25 17:32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소경제의 성공은 규제 완화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수소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 CEO들의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취임한 정 부회장은 
최근 다보스포럼에 보낸 기고문에서 
2050년이 되면 수소시장 규모는 연간 2조 5천억 달러에  달하고  
3천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개별 기업이나 국가가 수소사회를 구현하기는 힘든 만큼 
각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