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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서 한랭질환자 3명 발생...한파 조심 송고시간2019/01/29 16:47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에서 올 겨울들어 3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랭질환은 급작스런 추위로 인해 저체온증과 동상 등에 걸리는 질환으로, 주로 길가나 집주변 등 실외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울산시는 겨울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내복과 장갑, 목도리와 모자 착용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