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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택시업계, 자체 택시호출 앱 '티원택시' 출시 송고시간2019/02/12 19:17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택시업계가 카카오택시에 대항한 자체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 티원택시를 오늘(2/12) 출시하고 열흘간 시범 운영합니다. 티원택시 앱은 카카오택시 앱과 같이 승객이 목적지를 선택하면 가장 가까운 택시를 우선 배차하는 시스템으로 시범 운영 이후엔 발대식을 갖고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6만명이 넘는 택시기사가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울산은 2월 셋째주 기준 956명의 택시기사가 이 서비스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