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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콜택시 지정콜 시범운영 즉각 시행 촉구
송고시간2019/02/13 18:34

공공운수노조 장애인콜택시부르미분회는 오늘(2/13)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콜택시 지정콜제도를 즉각 시범 운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을 위탁받은 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가  
울산시의 입회 하에 체결한 지정콜 시범사업을 2개월째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위탁사업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울산시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부르미분회와 장애인 콜택시 수탁운영자인  
장애인 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지난해 12월, 현재 경쟁콜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 운영 방식을 지정콜 제도로 바꾸기로  
하고, 올해 1월부터 4개월간 시범사업을 한 뒤 제도를 보완해  
2천20년부터 지정콜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의했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