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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태화동 송전선로 지중화 주민설명회 열려
송고시간2019/03/08 18:17
남구 삼호동과 중구 태화동의 송전선로가 지중화됩니다.  
  
울산시는 오늘(3/8) 남구 삼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상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지중화 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철새홍보관 건립과 남산로 전선지중화 사업 등에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삼호동.태화동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347억원을 들여 송전철탑 13기를 철거하고   
1.8km 구간의 고압송전선로 2개를 지중화하는 사업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