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합니다. 중구청은 오는 15일까지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년구직자의 실업해소를 위해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청년 근로자 12명과 취약계층 근로자 45명 등 모두 57명을 선정해 오는 5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DB구축 등의 사업을 하게 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