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늘(4/17) 시청 상황실에서  
차세대 전력망 확대와 에너지 신산업을  
함께 선도하는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울산시와 한전, 울산테크노파크는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가 융복합된 차세대 전력망 시스템인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138억원이 투입되며,  
165명의 고용 창출과 627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