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명을 뽑는 울산시의 올해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5천377명이 지원해 평균 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3명을 뽑는 운전직 9급에 179명이 지원해 5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보건연구직이 55대 1, 일반행정직 9급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응시자 가운데는 남성이 40%, 여성이 60%로 여성 비율이 높았고, 연령별로는 25세~29세가 43%, 30세~34세 20.6%, 20세~24세 18.6% 순을 보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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