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기후변화주간과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22일 중구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라는 구호를 걸고 제49회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갖습니다. 기념식 후에는 지구사랑 퍼포먼스와 걷기대회,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와 환경정화 활동 등이 진행됩니다. 또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울산시와 각 구군청, 울산대교가 일제히 소등하며, 일반 가정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