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만50세 이상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만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입니다. 기초교육 이수자는 연간 480시간 이내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2만5천원의 활동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를 통해 팩스나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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