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자유한국당 의원 6명은 오늘(4/25)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 무상급식 문제점 등에 대한 행정조사권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고름 고기' 공급과 관련해 남구청의 팩트 체크에 대한 문제점과 업체 선정과정, 단가 결정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상규명을 위한 감사가 필요하다며 행정조사권 시행을 위해 오는 30일 제217회 임시회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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