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경기침체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오는 6월 3일부터 추가로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남구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1분기 5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추가지원까지 모두 100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보다 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신청자격은 남구지역 소상공인 가운데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업과 건설업체, 5명 미만의 음식업과 서비스업체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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