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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내 기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야생동물구조센터를 운영합니다. 울산공장 보안운영팀 직원 15명으로 결성된 야생동물구조대는 5명씩 3개조로 나눠 24시간 활동하며, 공장 내 야생동물을 구조해 울산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인계하게 됩니다. 그동안 현대차 울산공장에는 멧돼지와 고라니등 유해동물과 개, 고양이 등 유기동물로 인한 사내 로드킬과 생산차량 손상 등의 우려가 있어왔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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