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동해남부선 철도 폐선부지 활용사업 추진 TF팀이 폐선부지 활용 방안 벤치마킹을 위해 오늘(6/3) 포항시를 방문했습니다. 북구청은 오는 2천 21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개통으로 북구 이화에서 울주군 서생역까지 총 25km의 철도 폐선부지 구간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청 TF팀은 오늘(6/3) 포항 폐선 활용 부지인 포레일을 둘러봤습니다. TF팀은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으로부터 사업진행 과정과 시설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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