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12) 남구 신정동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문화콘텐츠기업가와 청년 콘텐츠 창작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마당을 열었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방향과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6/12)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제작 현장에서 느낀 지역 콘텐츠산업 관련 기반시설 부족과 정책적 지원에 대한 고충사항 등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창작자들이 어디서나 쉽게 창작할 수 있는 기반시설 여건과 재원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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