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동네 안전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를 제작했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4월부터 유관기관의 자료를 모아 화재와 교통사고, 생활안전, 범죄 등 4대 안전 분야를 5개 등급으로 나눠 27개 동마다 구분 표기한 생활안전지도를 완성했습니다. 생활안전지도는 사고다발지역이나 위험지역을 등급별로 표시해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작됐습니다. 또 하반기에 지역의 1천 401대 CCTV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CCTV 앱 지도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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