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늘(7/3)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 변혜석 사무국장 등 2명이 여성단체협의회장상을 받았습니다.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여성사회교육기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취업과 창업관, 건강검진 부스가 마련됐고, 시청 본관 로비에는 양성평등 관련 사진전 전시와 함께 모기퇴치스프레이, 손수건 염색 등 체험행사도 진행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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