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남구 시니어클럽의 '노인이 조리하는 건강한 동행'이
정부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노인이 조리하는 건강한 동행’은 태화강 국가정원 내
백리대숲 간벌 대나무를 활용한 ‘대나무 영양밥'과
'언양식 불고기’ 식당 운영에 60세 이상 노인 25명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5천만원과 시비 3천만원,
원각선원 투자금 2천만원 등 모두 1억 원이
식당 초기투자비로 투입됩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