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2)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021년 전국체전 기획단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1년 10월에 울산종합운동장 등 77개 경기장에서 일주일간 치러지며, 전국에서 4만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합니다.
울산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분야별 세부계획을 짜고, 체전 집행위원회와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 상징물 선정과 함께 경기장 시설 개보수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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