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시의 CCTV를 경찰과 소방 등이 공동으로 활용해, 재난구호와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시비 6억원 등 12억원을 투입해 경찰, 소방과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교통관리센터와 5개 구군 등 CCTV 4천800여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상과 환경 등 26종의 정보를 통합 연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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