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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유해물질 안전 플랫폼 구축 속도
송고시간2019/09/17 17:00
울산시가 산업단지 유해물질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사물인터넷 기반 플랫폼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유해성 또는 폭발성을 지닌 가스가 누출될 경우
사물인터넷 센서가 감지해 성분과 농도에 따라 위험성을 예측하고,
정보와 행동요령 등을 시민에게 전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8억4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37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울산테크노파크가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며, UNIST와 강소기업 3곳이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