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울산교육청과 함께 혁신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오늘(11/12)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중구 혁신교육지원센터는 연면적 226㎡ 규모로, 대강당과 마을교육 동아리방 등 2개 학습실, 청소년 쉼터 공간 등으로 구성돼 지역 마을교육을 위한 배움과 소통, 나눔의 공간으로 마을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게 됩니다.
특히, 지역에 잠재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주민 스스로가 혁신교육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을교육공동체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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