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UNIST는 오늘(12/11) 울산 롯데호텔에서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김대진 UNIST 교수와 이승용 한국석유공사 과장,
박지호 울산항만공사 과장과 백흠정 SK가스 상무,
유은철 SK가스 팀장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어 코리아에너지터미널 관계자가 동북아 오일, 가스허브 사업의
성공을 이끌어낸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고,
SK가스는 오는 2024년 북항 액화천연가스 벙커링 시설이 구축되면,
울산항이 국내 최초로 민간상업용 액화천연가스 벙커링 시설을 보유한
항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