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5G 기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위해 케이티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오늘(12/16)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케이티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조선소 구축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5G 기술을 통해 3D 도면 다운로드 시간을 4분의 1가량 단축하는 등 업무의 효율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안정적인 육상-해상 통신망을 기반으로 선박 원격제어와 드론을 활용한 긴급의약품 수송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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