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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의회 개방화장실서 숨진 30대, '극단적 선택' 추정 송고시간2020/04/27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어제(4/27) 울산시의회 개방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A 씨는 사고 당일 오전 가출신고가 접수된 상태로,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으며 남자 친구 문제로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