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 식당을 이용하면 마스크나 손소독제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오는 29일부터 한 달 동안 지역 내 300제곱미터 이상 대형음식점과 프랜차이즈 식당, 주점, 커피숍을 제외한 일반음식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덴탈마스크 5장 1묶음이나 손소독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 영수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지급하며 2만원 증가할 때마다 마스크나 손소독제를 추가로 지급해 모두 3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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