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595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오늘(5/19) 남구의회를 통과해 확정된 이번 추경 예산은 코로나19 긴급대책비와 취약계층 생계·일자리지원에 137억 원, 경기활성화를 위한 수암시장 주차장 조성 등 대규모 투자사업에 33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출산축하용품 10만원 상당 신규지원과 첫째아 출산장려금 4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로 60억 원도 각각 반영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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