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늘(6/2) 울주군 독립운동사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울주군 독립운동사 조사 연구용역은 울산 최초 만세운동인 언양 4.2만세운동과 남창 4.8만세운동 등 울주군 지역 독립운동 활동사항과 항일유적 등을 조사·연구해 울주군 지역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주군은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구상안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보완한 뒤 오는 9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올해 말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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