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를 맞은 ‘중구 전통공예페어’가 오늘(7/7)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구 전통공예페어는 전통 문화 부흥과 우리 고유의 공예기술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품전시와 판매, 체험 등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예페어에는 참여 회원과 장인 등 33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도자와 천연염색, 은장도와 전통 붓, 옻칠공예 등 모두 천 여점의 다양한 전통공예품들이 전시됩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