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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로나19 예방...나만의 텀블러 사용
송고시간 | 2020/07/10 19:00


앵커멘트> 동구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만의 텀블러’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의 자연스런 참여를 위해
사진콘테스트까지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생활자원 낭비를 줄이는
모범사례로 평가받으며, 타 학교로도 전파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동구 한 고등학교입니다.

쉬는 시간 물을 먹기 위해
음수대 앞으로 모여 든 학생들.

1회용은 종이컵을 이용하지 않고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 온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 지난 2일부터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 결괍니다.

인터뷰> 김소리 울산생활과학고 보건교사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음수대 사용을 위생적으로 하기 위해서 (1회용)개인컵 사용을 지양하고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캠페인 실시로
이전까지 사용하던 종이컵과
공용컵이 사라졌습니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에 대한
학생들의 불안감도 함께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안혜영 울산생활과학고 3학년
“저희 학교에서 다 같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서 코로나 예방도 하고 1회용 용품도 조금 줄이게 돼서 참여하게 됐어요.”

학교 측은 학생들의
텀블러 사용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진 콘테스트도 실시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학생 개인이나 각 반별로
텀블러와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스레 텀블러를 사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 결과 26개반 600여명의 학생들에게
확산될 만큼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임재홍 울산생활과학고 1학년
“물 마실 때도 편하고 먹고 싶을 때 물 떠 마실 수 있어서 편한 거 같아요.
그래서 코로나 끝나고도 계속 텀블러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학생 스스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생활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실시된
‘텀블러 사용 캠페인’

코로나19 대응 모범사례로 평가받으면서
타 학교로도 전파될 것으로 보입니다.

JCN뉴스 박정필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