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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코로나19 지속..원격수업 기반 확충 본격화
송고시간 | 2020/08/07 19:00


(앵커)
울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이후 안정적인 원격수업을 위해
기반 확충에 나섭니다.

원격수업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를 만들고
전 학교에 무선망 구축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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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울산의 한 고등학교 방송실.

이 학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방송실을 원격수업
전용 스튜디오로 바꾸는 공사에 나섭니다.

기존 방송실을 유리 칸막이로 나누고
화면을 합성할 수 있는 크로마키 배경과
각종 장비들도 설치됩니다.

그동안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원격수업에 애를 먹었던 교사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섭니다.

인터뷰-천봉선/울산에너지고 연구부장
"화질좋은 컴퓨터가 다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수업내용만 들고 오시면 얼마든지 학생들에게 질높은 수업으로..."

울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정적인 원격수업 기반 확충에 나섰습니다.

연말까지 모든 초.중.고 교실에 와이파이망을 설치해
통신 장애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학교통합홈페이지의 서버 용량도
현재 24기가바이트에서 250기가바이트로 10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신재호/울산교육청 공보팀장
"감염병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교원들의 노후 컴퓨터는 우선 교체하고 웹캠과 마이크, 삼각대 등
원격 수업에 필요한 디지털 장비도 보급합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원격수업 기반 확충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