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이 연구개발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중소기업들도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울산시 연구개발장비 운영협의회는 오늘(10/29) 회의를 열고 연구개발장비 통합관리와 공동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지역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천만 원 이상 고가의 연구개발장비는 모두 천708대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장비 구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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