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삼환 아르누보 화재 사고와 관련해 미담사례를 발굴하고, 주요 미담사례는 '참 안전인 상'과 '국민추천포상' 등 정부포상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미담사례로는 침착한 상황 대처로 입주민 18명 이상을 구조한 구창식 씨 가족과 입주민들이 안전하게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운 이승진 씨 사례입니다.
또 스타자동차와 C&C호프, 맘스터치 북구점 등은 화재 진압으로 지친 소방관과 입주민들을 위해 휴식공간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미담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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