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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캠핑장' 당사현대차오션캠프, 내달 착공
송고시간2020/11/05 17:00
국내 첫 바다 위 캠핑장인
북구 '당사 현대차 오션 캠프'가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합니다.

북구청은 지난달 29일까지
캠핑장 조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당사동 일원 공유수면에 8천600여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