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삼산유수지에 건립하는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축설계 공모에서
㈜엠피티 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모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공모안은 삼산유수지공원과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공간 계획을 제안했으며,
공간의 분리와 동선 체계가 우수하고 건물의 지붕을
보행 데크로 활용한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남구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193억원을 투입해 빙상장과 수중 운동실 등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천24년 하반기 개관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