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3대 우선 시책을 마련했습니다.

3대 우선 시책은,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주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비롯해
더 신속하고 편리한 주민중심의 교통행정을 펴는 것과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체계 개선입니다.

여성 1인 가구를 위해서는 스마트 초인종과 홈CCTV 등을 지원하고,
교통행정을 위해서는 신호기 설치 기간 대폭 단축과
상습 정체 교차로에 대해 개선이 진행됩니다.

또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위해서는
경찰의 야간 응급민원 전담팀 운영과 공공병상 확보,
울산의료원 설립에 정신병동을 포함하는 방안 등이 추진됩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