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20)부터 달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심무인택배함’이 추가로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2천18년 남구청 의사당 입구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앞에 처음으로 안심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수요 증가에 따라 이번에 달동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 방법은 물품 주문 시 택배함이 설치된 장소를 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되고, 사용료는 무료지만 48시간이 초과할 경우 1일 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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