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광주시가 지방의료원 설립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울산시와 광주시는 오늘(7/26) 세종시에서
지방의료원 설립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도시는 지방의료원 설립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공동 요청, 정치권 협력 촉구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북구 창평동으로 의료원 부지를 확정한 상태며,
오는 9월 보건복지부에 사업계획서 제출을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