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오늘(7/29)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서
울산 글로벌디지털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울산 글로벌디지털센터는
사무동과 품질동, 물류동 등 3개 건물로 구성됐으며,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혁신을 목표로
디지털 제어와 전기추진 솔루션 기술 연구,
제품 설계와 검사, 출하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글로벌디지털센터를 중심으로
현대중공업그룹과 울산시가 서로 협력해 미래 조선사업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