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20)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울산에서는 경찰 추산 천5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불법행위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10/19) 민주노총 울산본부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위반 사항 발생 시 엄정조치하겠다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습니다.
울산경찰청도 경찰부대를 집회 현장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체증 후 사후 사법 조치도 진행하기로 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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