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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설 명절 앞두고 축산물 도축검사 강화 송고시간2022/01/17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와 돼지에 대한 도축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7일까지 도축 전 생체 검사와 도축 중 해체 검사를 강화하고, 미생물과 잔류물질 검사도 주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지역 도축장 2곳의 하루 평균 도축 수는 소 41마리, 돼지 477마리이지만 명절 기간에는 소 80마리, 돼지 520마리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